[목회칼럼] 2019.10.27 행복한 동행

눈 밝은 분들은 오늘 예배당에 들어오시면서 로비의 양쪽 벽면에 붙어 있는, 영어와 한글 그리고 스페인어로 된 안내문을 보셨을 것입니다. 얼마 전에 예배당 바깥 사인을 모두 세 언어로 바꾸더니, 이번에는 예배당 …

[목회칼럼] 2019.10.20 아버지의 자리

저와 제 아내는 교우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어머님 장례를 잘 치르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를 위해 염려해 주시고 또한 기도해 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제가 없는 동안에 …

[목회칼럼] 2019.10.13 두 가지 이미지

지난 토요일 새벽에 어머님의 부음을 받은 이후로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 저녁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함께 입관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어머님 시신을 뵈었습니다. 뇌경색으로 시작된 치매가 깊어지면서 어머님의 육신은 서서히 …

[목회칼럼] 2019.10.06 갑작스러운 인사

교우들께서 이 글을 읽으실 때 저는 한국행 비행기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10년 넘게 치매를 앓으시던 어머니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 막 잠이 들려 하는데 막내 동생에게서 전화가 …

[목회칼럼] 2019.09.29 찰스톤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강단 교류 차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톤에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 집회를 인도해 달라고 하셔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새벽 그리고 주일 오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주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목회칼럼] 2019.09.22 성소수자를 보는 두 가지 시각

‘성소수자’라는 말의 영어 동의어는 LGBTQ+라는 신조어입니다. 이것은 여러 단어의 첫 글짜를 조합한 것으로서, 여성 동성애자(L), 남성동성애자(G), 양성애자(B), 성전환자(T), 성정체성이 고정되지 않은 사람(Q) 그리고 그 외의 여러 가지 성적 이상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