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19.10.13 두 가지 이미지

지난 토요일 새벽에 어머님의 부음을 받은 이후로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 저녁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함께 입관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어머님 시신을 뵈었습니다. 뇌경색으로 시작된 치매가 깊어지면서 어머님의 육신은 서서히 …

[목회칼럼] 2019.10.06 갑작스러운 인사

교우들께서 이 글을 읽으실 때 저는 한국행 비행기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10년 넘게 치매를 앓으시던 어머니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 막 잠이 들려 하는데 막내 동생에게서 전화가 …

[목회칼럼] 2019.09.29 찰스톤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강단 교류 차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톤에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 집회를 인도해 달라고 하셔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새벽 그리고 주일 오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주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목회칼럼] 2019.09.22 성소수자를 보는 두 가지 시각

‘성소수자’라는 말의 영어 동의어는 LGBTQ+라는 신조어입니다. 이것은 여러 단어의 첫 글짜를 조합한 것으로서, 여성 동성애자(L), 남성동성애자(G), 양성애자(B), 성전환자(T), 성정체성이 고정되지 않은 사람(Q) 그리고 그 외의 여러 가지 성적 이상을 가지고 …

[목회칼럼] 2019.09.15 강단 교류에 대해

지난 4월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미국 연합감리교회 내에서 목회하는 한인 목회자들의 연차 모임)에서는 ‘한인교회 총회’(약칭 ‘한교총’)라는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안에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약 270개 있는데, 그 교회들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힘을 합치자는 …

[목회칼럼] 2019.09.08 대체불가의 교회

우리에게는 특별하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특별히 공부를 잘 했으면 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맡은 일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기를 소망했습니다. 운동에서든 음악에서든 특별함을 인정 받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여 특별함을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