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사귐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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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와싱톤사귐의교회’ (KUMC of Koinonia)인가?

와싱톤사귐의교회는 와싱톤한인교회가 낳은 교회입니다. 와싱톤한인교회는 맥클린 캠퍼스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교회를 설립했고 마침내 독립 교회로 세웠습니다. 따라서 와싱톤사귐의교회는 와싱톤한인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며 계승할 것입니다. 그런 뜻을 담아 ‘와싱톤’이라는 이름을 모교회에서 가져 왔습니다.

또한 ‘사귐’ (헬라어로 ‘코이노니아’)은 교회됨의 본질입니다. 그것은 바울 사도로부터 어거스틴, 루터, 웨슬리 그리고 본회퍼에 이르는 기독교 사상가들을 통해 거듭 확인되고 강조되었습니다. 본회퍼는  <신도의 공동생활>에서 성도들의 전인격적인 사귐이 교회의 본질임을 밝혔습니다. 예수원의 설립자 대천덕 신부는 ‘교회’의 한자를 ‘가르칠 교’와 ‘모일 회’의 결합 敎會가 아니라, ‘사귈 교’와 ‘모일 회’의 결합  交會로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영봉 목사는 그동안 <사귐의 기도>를 비롯한 많은 저서에서 교회의 본질이 사귐에 있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나님은 사귐을 위해 창조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본질은 사귐에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됨의 본질인 하나님의 형상에는 사귐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는 사귐을 깨뜨린 사건이며, 현대에 와서 깊어질대로 깊어진 단절과 분열과 소외의 증상은 죄가 깊어진 결과로 생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삼중적인 단절과 소외(하나님, 자기 자신, 이웃)를 치유하여 참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그것이 복음 안에서 회복하는 사귐입니다.

이에 와싱톤사귐의교회는 “위로 하나님, 옆으로 성도, 밖으로 이웃”을 표어로 삼아 전인적인 사귐을 회복하고 심화시키는 것을 목회의 핵심 가치로 삼을 것입니다. 와싱톤사귐의교회가 집중할 목회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과의 사귐: 영감 깊은 공동 예배와 일상 속에서 드리는 매일 기도
  • 성도와의 사귐: 속회와 밴드를 통해 나누는 깊은 사귐과 섬김
  • 이웃과의 사귐: 배려와 경청과 포용의 나눔과 섬김